선데이스왑 공개 테스트넷 출시, 기술적인 문제로 연기

12월 5일 카르다노에서 선데이스왑의 공개 테스트넷 출시가 기술적 문제로 인해 출시가 지연되었으며 대신 2021년 12월 6일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렸습니다.

프로토콜 개발자인 선데이스왑 랩스(SundaeSwap Labs)는 플랫폼을 "먼데이스왑(MondaeSwap)"으로 리브랜딩하는 것에 대한 농담으로 트윗을 시작하면서 프로토콜의 스쿠퍼가 라이선스를 갱신하는 과정에서 버그가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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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스왑은 AMM(Automated Market Maker) DEX이므로 동시성 문제의 희생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토콜은 거버넌스 스쿠퍼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프로토콜의 모든 주문에 대한 트랜잭션을 빌드한 다음 제출하는 노드로, 많은 사용자가 실패 없이 동시에 트랜잭션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DEX는 스마트 계약 통합이 카르다노 네트워크에 배포되기 약 6개월 전 세계에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그러나 외부 개발 및 출시의 부족으로 인해 두 플랫폼 모두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잃게 되었으며, 일부 사람들은 카르다노의 기본 토큰인 ADA의 부정적인 가격 조치에 대해 불평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은 카르다노를 변호하며 양질의 코드를 만들고 실행하는데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선데이스왑 랩스의 CIO인 파이 래닝햄(Pi Lanningham)은 자금 손실을 포함하여 심각한 반향을 초래할 수 있는 미래의 잠재적인 문제를 피하기 위해 철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연의 이유는 프로토콜이 대중에게 공개되기 전에 버그가 없는지 확인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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