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주목할 만한 독일 전기차 스타트업 넥스트 E, 'Go 모바일'

구름산신작가 2021. 7. 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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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의 소형 전기 자동차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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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전기차 스타트업 넥스트 e.고 모바일은 불가리아의 자동차 생산공장에 1억 4000만 유로(약 1억 66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키릴 페트코프 경제장관이 밝혔다.

 

페트코프 사장은 "넥스트 e의 Go 모바일은 2년 후 로베치(Lovech)에서 전기차를 생산해 10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스타트업은 아직 전기 자동차 시장의 하위권에 위치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구입할만한 소규모의 저가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넥스트 e의 알리 베즈바에이 경영 이사장은 "우리는 사람들이 저렴하고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갖도록 하고 싶다"라며 "페트코프는 정부가 넥스트 e에 총 3400만 유로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연합(EU) 회원국인 불가리아는 부품 생산업체들의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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