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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

미국의 여왕 낸시 펠로시 (Nancy Pelosi) 美하원 의장

낸시 패트리샤 펠로시는 미국의 정치인이다. 민주당 소속으로 1987년 연방 하원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하원에서 폭넓은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007년에는 여성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연방 하원의장으로 선출되었다. 2019년부터는 다시 연방 하원의장으로 재직 중이다. 자료출처: 위키백과 출생: 1940년 3월 26일 (82세),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 배우자: 폴 펠로시 (1963년–) 학력: 트리니티 워싱턴 대학 (1958년–1962년), 인스티튜트 오브 노트르 데임 (1958년) 낸시 패트리샤 펠로시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그리고 2019년부터 다시 미국 하원의장으로 일하고 있는 미국 정치인이다. 그녀는 1987년부터 캘리포니아에서 의원직을 지내고 있다. 민주당 소속인 펠로시 의장은 미국..

국제뉴스 2022.08.04

미얀마 쿠데타 군경 총탄에 쓰러진 태권도 소녀

미얀마 시위의 새로운 상징이 된 19세 소녀가 있습니다. 지난 3일 미얀마 반 쿠데타 시위에서 숨진 에인절(Angel, 미얀마 이름 카알 신) 에인절은 이날 《다 잘 될거야(Everything will be OK)》라는 영문 문구가 적힌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미얀마 제2도시인 만달레이에서 열린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시위에 나서기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혈액형과 비상 연락처, 그리고 ‘시신을 기증해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죽음을 각오했던 것이죠. 그리고... 19살의 씩씩하고 아름다운 청춘은 잠시 뒤 반역의 무리가 쏜 총탄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습니다. 정의를 위해 싸우며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챙기다가 본인은 목숨을 잃고만 것입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경찰이 총을 쏘기 시작했을 때 에인절은 ‘총알에..

국제뉴스 2021.03.04

미얀마 시위 사진: 무장군경 맨몸으로 막은 수녀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연일 격해지는 가운데 무장한 경찰병력을 혼자 맨몸으로 막아선 수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각)은 군경의 발포로 18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친 ‘피의 일요일’이었다. 이 날 미얀마 주교회의 의장이자 양곤 대교구 대주교인 찰스 마웅 보 추기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위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중 헬멧과 곤봉, 그리고 플라스틱 방패로 중무장한 수십 명의 경찰 앞에서 무릎을 꿇은 수녀의 모습도 포함되어 있었다. 경찰 뒤로는 소총을 든 군인도 서있다. 마웅 보 추기경은 “이 수녀는 자유와 인권을 위해 저항하는 민간인을 쏘지 말라고 경찰에 애원하고 있다”라고 적었다. 해당 수녀는 미얀마의 성 프란시스 자비에르 교구 소속..

국제뉴스 2021.03.03

렙틸리언, 정치 세력이 된 외계인 음모론

렙틸리언, 렙토이드, 리자드 피플, 렙틸로이드, 사우리안, 드라코니안, Reptilians, reptoids, lizard people, reptiloids, saurians, draconians, 등으로도 불린다. 파충류 휴머노이드로 추정되며 판타지, SF, ufo학, 음모론 등에서 종종 등장한다. 렙틸리언에 대한 아이디어는 데이비드 아이크(David Icke)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그에 의하면 모양(외형)을 바꾸는 파충류 외계인이 인간의 형태를 하고 인간 사회를 조작할 정치적 힘을 얻음으로써 지구를 지배한다고. 또한 다수의 세계 지도자들이 소위 렙틸리언이라는 파충류 외계인이거나 그들의 대리인이라고 한다. 도대체 누가 이런 소리를 믿을까 싶지만 현재 이 음모론은 47개국에 지지자들과 그들의 협회를 두고..

괴담˙음모론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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