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기후 3

기후변화 시대 재난과 싸우는 소방관 실화 영화 추천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Only The Brave, 2017)」는 소방관들의 특별한 용기와 헌신을 그린 영화로, 단순한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진정한 영웅들의 삶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간략한 소개 이 영화는 2013년 애리조나 주에서 발생한 야넬힐 산불 (Yarnell Hill Fire) 사건을 바탕으로, 그래닛 마운틴 핫샷(Granite Mountain Hotshots)이라는 소방팀의 실제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이들은 불길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재난의 최전선에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사실, 소방관이라는 직업은 단순한 직업이 아닙니다. 그것은 끊임없는 헌신과 무한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삶의 방식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그분들의 용기와 헌신을 간접적으로나마 바라볼 수 있습..

영화 2023.09.24

독일, 2026년까지 산업 혁신에 2200억 달러 지출

크리스티안 린드너 독일 재무장관은 '기후보호, 수소기술, 전기차 충전망 확충 등 현재와 2026년 사이에 산업 변혁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2000억 유로(2200억 달러)를 초과 배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버트 하벡 경제장관 또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그 어느 때보다 긴급하게 에너지 주권에 투자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우리는 더 기후 중립적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독일의 입장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안보 우려에 따른 것으로, 유럽이 러시아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을 종식시키려 함에 따라 에너지 자급과 청정 전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전망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유럽 위원회 역시 곧 새로운 에너지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며 재생 에너지원을..

경제 2022.03.08

기후 변화를 경고하는 그래피티 아트

세상이 도시로 변하면서 스트리트 아트도 변한다. 그리고 거리미술이 정치적 활동과 반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처럼, 도시의 벽도 주요 거리 예술 메시지의 캔버스가 된다. 이 게시물의 그래피티와 거리예술은 환경보호와 기후변화에 대한 메시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탁월하다. 이 거리 예술은 간단한 슬로건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의미심장하고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를 기억하기 쉬운 방법으로 퍼뜨린다. 앞서 언급한 거리 예술은 사람들이 그들이 잊어버렸을지도 모르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행동하거나 최소한 그들에게 상기시키도록 고무시킬 수 있다. ※ 환경예술이란? 환경예술은 예술에서 자연에 대한 역사적 접근과 보다 최근의 생태학적, 정치적 동기를 지닌 작품들을 포괄하는 일련의 예술 행위다. 환경 ..

미술 2021.07.3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