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를 경고하는 그래피티 아트

세상이 도시로 변하면서 스트리트 아트도 변한다. 그리고 거리미술이 정치적 활동과 반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처럼, 도시의 벽도 주요 거리 예술 메시지의 캔버스가 된다. 이 게시물의 그래피티와 거리예술은 환경보호와 기후변화에 대한 메시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탁월하다.

 

이 거리 예술은 간단한 슬로건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의미심장하고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를 기억하기 쉬운 방법으로 퍼뜨린다. 앞서 언급한 거리 예술은 사람들이 그들이 잊어버렸을지도 모르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행동하거나 최소한 그들에게 상기시키도록 고무시킬 수 있다.

정유 회사들이 지구에 빨때를 꼽아 빨아먹고 있다.

 

도시에서 만들어지는 쓰레기와 폐기물은 일단 묻어두자고.

 

지구가 불타고 있다는 사실을 인간들은 알까?

 

도시화가 진행되면 나무는 사라진다.

 

산을 깍아 집을 지어서 팔아 먹는 탐욕

 

자연 파괴는 결국 자신의 뿌리를 잘라내는 일.

 

'나는 지구 온난화 따위 믿지 않아'라고?

 

하지만 이제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시기를 놓치면 어떻게 될지는 뻔하지.

 

※ 환경예술이란?

 

환경예술은 예술에서 자연에 대한 역사적 접근과 보다 최근의 생태학적, 정치적 동기를 지닌 작품들을 포괄하는 일련의 예술 행위다. 환경 예술은 형식적인 관심에서 벗어나, 조각적인 재료로서 지구와 함께 작업되어, 사회적 관심사와 관련된 시스템, 프로세스, 현상과의 더 깊은 관계를 향해 진화해 왔다. 통합된 사회 및 생태학적 접근방식은 1990년대에 윤리적, 회복적 자세로 개발되었다. 지난 10년간 기후변화의 사회문화적 측면이 전면에 등장하면서 환경미술은 전 세계 전시의 중심지가 되었다.

 

"환경 예술"이라는 용어는 종종 "생태적" 우려를 포괄하지만 그것들에만 특정되지는 않는다. 그것은 주로 예술가와 자연과의 관계를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제작된다. 이 개념은 역사적 지구/지상 예술과 생태 예술의 진화하는 분야와 관련하여 가장 잘 이해된다. 환경 예술가들이 과학과 철학의 사상을 수용한다는 점에서 이 분야는 학제 간 콜라보이다. 이런 관행은 전통적인 미디어, 새로운 미디어, 그리고 중요한 사회적 생산 형태를 포함한다. 환경예술 작품은 도시/농촌 산업뿐만 아니라 농촌, 교외, 도시 및 도시까지 다양한 경관/환경 조건을 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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