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박난 수제버거 맛집 베스트 9

9위. 블리커, "블랙 버거"

버거 애호가들이라면 런던의 《블리커》를 꼭 방문합니다. 대표 메뉴는 육즙이 풍부한 '블랙 버거'. 주인인 잔 카우프만 씨가 맨해튼에서 가장 좋아하는 거리인 '블리커'가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 레스토랑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수제 버거 분야 투표에서 늘 순위권 안에 든다고 하네요. 영국을 넘어 전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는 곳이라네요. 

 

8위. 라울스, "더 버거"

뉴욕주 로어 맨해튼 소호에 위치한 《라울스》는 세계에서 가장 먹음직스러운 버거 중 하나로, 독특한 파리의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하루에 단 12개의 버거만을 만든다고 하네요. 맛을 보려면 경쟁이 치열하겠죠?

 

7위. 팻 밥스 바 앤 그릴, <재키-오>

멜버른의 남동쪽 교외 지역인 '무라빈'으로 가볼까요? 공업지역인 이곳은 미식가들이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곳이지만 팻 밥스에서는 충격을 받는다고 합니다. 레트로 네온과 구식 간판들이 줄지어 있는 1950년대 풍의 무라빈을 빛내는 이곳은 고전적인 미국 레스토랑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재키오(Jackie-O)에는 180그램의 다짐육 소고기 패티와 토마토, 폰티나 치즈, 적파, 상추, 겨자, 그리고 팻 밥스만의 마법 소스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6위. 고든 램지, "아메리칸 버거" 

《고든 램지 버거》라는 레스토랑이 있군요. 이곳은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세 번째로 훌륭한 식당으로 방문객들, 특히 플래닛 할리우드에 머무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 9월 고든 램지 버거는 200만 개의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여전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는군요. 

 

5위. 터티 본즈, "더 버거" 

 

6 온스의 숙성 쇠고기와 검은 당밀 베이컨, 끈적끈적한 고르곤 졸라 소스, 절인 할라피뇨, 아기 시금치, 마늘 아이올리... 런던 켄싱턴의 《더티 본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 특별한 메뉴는 도시 전체뿐만 아니라 유럽 대륙 전체에서 가장 인상적인 맛으로 변치 않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4위. 나이프 댈러스, "오저스키 버거" 

식도락가가 붐비는 도시, 댈러스에서 최고의 햄버거로 평가받는다는 건 뭔가 특별하기 때문이겠죠? 햄버거 애호가 조시 오저스키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레스토랑 《나이프 댈러스》의 대표 메뉴인 이 독특한 버거를 탄생시켰습니다. 화려하거나 독특한 것은 전혀 없고요, 대신 완벽하게 제공되는 기본 레시피가 맛의 비결이죠. 44 팜스 비프는 깨끗하고 적 양파는 얇게 썰어져 있으며 피클은 전체적인 균형을 이뤄 미식가들로부터 10점 만점에 10점을 따냅니다.

3위. 버거 리큐어, "스모키 버거" 

 

뉴질랜드 웰링턴으로 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먼 곳이지만 대신 현장에서는 줄을 서서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이 바로 서빙이 된다네요. A급 패티가 제공되며, 줄무늬가 있는 프리 레인지 베이컨, 더블 크림이 들어간 양파 링, 특별한 타이 소스, 브리오슈 번이 얹혀 있습니다. 맛이 없을 수가 없겠군요. 

 

2위. 더 부쳐 클럽 버거"

 

가게 이름과 메뉴 이름이 동일하다는 건 대표 메뉴라는 뜻이겠죠? 더 부쳐 레스토랑, Butcher는 도살자 혹은 소나 돼지를 잡는 사람을 뜻해요. 이름에 걸맞아 보이죠? 주요 매장이 어디에 있나 한 번 보실까요?

 

 

아시아 지역에서 세계 최고의 햄버거 (일반적으로 미국 요리) 중 하나를 찾는 것은 다소 놀랍지만, 수석 셰프는 캐나다 출신입니다. 평소에 “햄버거는 북미에서 자라면서 먹는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인다는데요, 그 전통과 탁월함을 홍콩과 기타 아시아 주요 도시에 가져왔습니다. 레시피로는 메이플에 절인 베이컨, 숙성 체더치즈, 캐러멜 양파 소스 등이고요, 건조 숙성시킨 앵거스 비프로 구성됩니다.

 

1위. 플뢰르 버거

이곳도 레스토랑 이름과 대표 메뉴 이름이 같군요.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플뢰르 레스토랑의 간판스타. 가격이 얼마일 거 같나요? 10 달러? 아마 그 가격이면 이곳에서 냅킨은 살 수 있을 겁니다. 자, 그럼 놀라거나 욕할 준비 하시고,,, 저 사진 속 음식의 가격은 5,000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얼마인지는 직접 계산해보시죠. 이건 뭐, 맛있어서 비싼 건지 비싸서 맛있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먹어본 사람들의 평가는 최고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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