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JP모건 사장 제이미 다이먼 경기침체 심각성 경고

구름산신작가 2022. 8. 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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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경기침체보다 더 나쁜 상황이 올 가능성을 포함해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그는 금리, QT, 석유,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을 예로 들며 "폭풍이 불고 있다"라고 말했다.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의 경제 전망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미국 경제의 향방에 대한 전망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 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있고 소비자 물가 지수 등 경기가 양호하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여러분은 상황을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확률을 매겨야 한다면 연착륙 가능성은 10%, 경착륙 가능성은 20~30%라고 덧붙였다.

 

저 앞에 무엇이 있습니까? 운송, QT, 석유,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이라는 폭풍우 구름이 있습니다.

 

 

다양한 분석가들은 올해 미국 경제가 불황일 수 있다고 예측했다. 마이클 가펜 미국 은행 경제부장은 월요일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완만한 경기후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의도치 않게 경기 침체를 촉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금리는 인플레이션을 감소시키지만 경제활동도 감소시켜 궁극적으로 경기후퇴를 초래한다. 따라서 금리를 올리는 것이 항상 경제에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금리를 빠르게 인상하면 경기 침체 또한 빠르게 진행되면서 통제할 수 없는 많은 사건이 발생해 완만한 거품 빼기가 아닌, 갑자기 거품이 터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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