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2022년 주목해야 할 스마트 계약 암호화폐 7개

구름산신작가 2022. 6. 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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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스마트 계약 암호화폐에 또 다른 큰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작은 자기 실행 코드 조각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메타버스 및 게임 토큰에서 분산형 금융(DeFi) 및 웹 3 앱에 이르기까지 올해 모든 주요 트렌드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개발자의 관심과 주요 프로젝트를 유치하기 위해 경쟁하는 스마트 계약 암호들이 많이 있다. 이번 블록체인의 싸움에서 어떤 암호 화폐가 앞서 나올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경쟁자가 너무 많아서 중대한 기술적 문제나 보안 결함으로 인해 경쟁자 중 누구라도 한 순간 레이스에서 탈락할 수 있다. 게다가 솔라나에서 보았던 것처럼 새로운 암호화폐는 언제든 혜성같이 출시되어 모든 암호화폐보다 앞설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 관심을 가져볼 만한 7개의 스마트 계약 암호화폐를 조사해 보았다. 단, 이 글은 투자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전문가가 작성한 것도 아닌, 블록체인과 미래기술에 대한 정보로 비전문가의 온라인 자료 조사의 결과일 뿐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 만약 어떠한 형태로든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한 정보를 찾는다면 전문가나 전문 기관에 문의하길 권한다.  

 

 

1. 이더리움 (ETH)

이더리움은 앞으로 중요한 한 해를 앞두고 있다. Eth2로의 업그레이드를 완료할 예정인데, 그러면 속도가 빨라지고 가스 요금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네트워크 혼잡과 높은 수수료로 인해 개발자와 투자자들은 모두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제는 이것이 단계적인 업그레이드이며 그 사이 다른 네트워크들이 더 많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여전히 당 계열의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가총액 또한 비트코인 다음으로 높다.

 

2. 솔라나 (SOL)

솔라나는 2021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암호 중 하나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2021년 초 120위에서 연말까지 5위로 뛰어오르며 11,000%가 넘는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

 

솔라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암호화폐 중 하나다. 초당 트랜잭션 수(TPS)가 약 5만~6만 5000건인데 비해 처리능력은 이더리움의 15~45 TPS에 비해 높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거래당 평균 비용은 0.00025이다. 생태계에는 1,0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있다.

 

 

3. 카르다노 (ADA)

카르다노는 다른 레이스를 펼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새로운 기능을 전개하기 전에 동료의 리뷰와 테스트를 철저히 하는 것을 선호하며 개발에 대한 느리고 안정된 접근법이 필요하다. 그 결과 스마트 계약을 작년 9월에야 시작했다. 이런 느린 속도 때문에 카르다노는 그들이 약속한 모든 것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소셜 미디어에서 비난을 받았다.

카르다노의 설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카르다노의 생태계에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개발 중이며, 2022년 1/4분기에 20개 또는 30개의 프로젝트가 출시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한다. 이는 카르다노와 찰스 호스킨슨에겐 비평가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카르다노 블록체인 생태계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4. 아발란체 (AVAX)

아발란체가 눈에 띄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종성"이라고 불리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트랜잭션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과 실제로 트랜잭션을 완료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이것은 소매업자가 신용 카드 결제를 승인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전체 거래가 실제로 완료될 때까지 며칠간 계좌에 보류 중인 것으로 표시되는 것과 비슷하다. 

아발란체는 솔라나를 제치고 최종적인 면에서 가장 빠른 스마트 계약 플랫폼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시스템에서 3가지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고 플랫폼의 확장성을 보장한다. 디파이 라마(DeFi Lama)에 따르면 아발란체는 현재 솔라나보다 플랫폼에 더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5. 코스모스 (ATOM)

코스모스는 스스로를 "블록체인의 인터넷"이라고 부른다. 코스모스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이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상호운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람들이 여러 가지 다른 스마트 계약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상호 운용성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코스모스의 비전은 서로 소통하는 블록체인의 생태계이다.

 

6. 알고랜드(ALGO)

알고랜드는 금융 산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사이트에서는 생태계를 사용하는 다수의 디파이(DeFi) 프로젝트를 강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알고랜드는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의 인기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자국 CBDC의 개시를 검토하고 있다. 이것은 알고랜드의 중요한 틈새임이 증명될 수 있다.

 

여기에 중남미 암호화폐 통합 플랫폼인 코이반스(Koibanx)가 알고랜드의 기술을 활용해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에서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있다.

 

7. 엘론드 (EGLD)

엘론드 네트워크는 초당 1만 50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데, 이는 솔라나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이더리움을 크게 개선한 것이다. 여러 언어로 작업할 수 있는,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개발자 친화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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