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외국계 기업뿐 아니라 국내 회사들도 영어 이력서 제출을 필수사항으로 정하고 있는 회사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 워킹홀리데이를 가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영어 이력서. 하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 수가 없고, 갑자기 준비하려다 보니 결국은 검색을 통해 찾은 각종 영어 이력서 예문을 복붙 및 편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영문 이력서를 잘 쓸 수 있는 6가지 꿀팁을 정리해보았다. 1. 국문 이력서의 형식을 따르지 마라 영문 이력서는 국문 이력서와 꽤 다른 형식을 따른다. 만약 외국계 기업이나 해외 인턴쉽을 위해 작성하는 경우라면 특히 이점을 주의해야 한다. 2.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사항은 특별히 요구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대체로 불필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개인정보는 이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