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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여친이 준 8억 2천만 원짜리 SUV 자랑

구름산신작가 2021. 8. 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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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3억 210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 자신의 승용차와 함께 흰색 블레이저와 흰색 반바지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세리에 A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여자 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로부터 35번째 생일 선물로 받은 이 인상적인 메르세데스 G-클래스 브라부스 SUV의 가격은 무려 516k 파운드. 현재 환율로 한화 8억 2천만 원을 살짝 넘긴다. 

 

호날두의 여자 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브라부스가 운영하는 메르스는 가격이 약 51만6000파운드(약 5억 6000만 원)로 호날두의 멋진 자동차 중 하나일 뿐이다. 구매시 V8 또는 V12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900마력에 0~60mph는 3.8초 이내다.

 

해당 커스텀 모델은 2019년 출시 당시 단 10대의 V12만 제작됐으며, 이 차 외에 현재 호날두의 차고에는 부가티 시론, 페라리 몬자, 페라리 F12 등이 주차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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