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스키스타 클로이 김 '집밖에선 부모님과도 한국말 안해'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참 답답한 소식입니다. 미국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아시아계 이민자들을 무차별 공격하는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요, 심지어 미국에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준 스키 영웅 클로이 김 역시 바깥 외출 시에는 가족들끼리도 누가 들을까 봐 한국말을 쓰지 않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공공장소에서 그녀에게 침을 뱉는 사람도 있었다는군요. 결국 집 앞에 있는 식료품점을 갈 때도 호신용 취루액 분사기, 전기 충격기, 심지어 칼까지 휴대하고 다닌다는데요, 참 나... 일제시대 관동 대지진 시절 일본에서 사는 것도 아니고 자유의 수호자라는 미국에서, 그것도 21세기에 들어선 지가 무려 20년이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