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 뜨자마자 알림으로 온 기사에 깜놀. 카카오가 콘텐츠 자회사인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북미 지역 웹툰 플랫폼인 ‘타파스 미디어’의 경영권 인수에 나섰다는 소식. 갑자기 쏟아져 나오는 기사들을 살펴보니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타파스 미디어 인수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다만 구체적인 인수 금액과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했다는데. 해서 타파스 미디어를 검색해보니 2012년 김창원 대표가 설립한 북미 최초의 웹툰 플랫폼으로 지난해 말 월 이용자 수가 300만 이상, 누적 조회수는 60억건. 물론 8만종의 작품과 80여개의 지식재산권도 보유하고 있는 상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런 타파스 미디어와 카카오는 이미 2016년부터 제휴 관계를 맺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