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라스트 마일 자율 주행 배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여러 대학 캠퍼스에서는 모바일 음식 배달 로봇을 테스트하는 모습을 볼 수기 있습니다. 심지어 자율 주행 배송 시스템을 위해 아예 도시 경관 자체를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설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도는 궁극적으로 전자 상거래 판매자들이 고객을 위해 더 다양한 옵션으로 더 빠른 배송을 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자율 배송 로봇 및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 목록입니다.
1. 스타쉽 테크놀로지스
Starship
We are a company building a network of robots ready to serve you anytime, anywhere.
www.starship.xyz
스타쉽 테크놀로지는 상점, 레스토랑 및 캠퍼스를 위한 자율 로봇을 제공합니다. 이 로봇은 반경 4마일(6.43738km) 이내의 장소로 물건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스타쉽 로봇은 무게가 100파운드(45.3592kg)를 넘지 않으며, 보행자의 속도로 움직이고, 물체와 사람 주변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화물칸은 주행 중에는 기계적으로 잠겨 있으며, 수취인만 스마트폰 앱으로 열 수 있습니다. 또한 로봇의 위치를 추적하기 때문에 고객은 주문 위치를 정확히 알고 도착 시 알림을 받습니다.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 위스콘신 대학교, 모데스토(캘리포니아) 및 노샘프턴(영국) 등의 지역에서는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2. 누로
Nuro - On a mission to better everyday life through robotics.
Tech Crunch | January 12, 2022 Nuro's newest autonomous delivery bot is designed for the masses
www.nuro.ai
누로는 동네를 위한 맞춤형 자율 배달 차량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력 차량인 R2는 360° 카메라, Lidar, 단거리 및 장거리 레이더, 초음파 센서를 갖추고 있습니다. 휴스턴에서 이미 몇 가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피자 배달은 도미노, 처방 약 배달은 CVS, 식료품 배달은 월마트) 최근 페덱스(FedEx)는 라스트 마일 배송을 위해 누로의 자율 주행 로봇을 장기간 사용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테스트는 이미 휴스턴 페덱스에서 시작됨)
3. 우델프
Udelv - Home
www.udelv.com
우델프는 2018년 1월에 공공 도로에서 첫 번째 자율 배송을 완료했습니다. 그 이후로 소매업체와 배송업체를 위한 자동 배송 차량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동화된 차량은 고속도로에서 운전하고 800파운드(362.874kg) 이상의 탑재량을 운반하고 운영 데이터를 수집하여 물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텔의 모바일아이(Mobileye)와 제휴하여 "트랜스포터스"라고 하는 차세대 우델프 자율 배송 차량에 통합했습니다. 양사는 2023년부터 상업 운영을 시작하여 2028년까지 35,000대 이상의 모빌아이 구동 트랜스포터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4. 키위봇
Kiwibot Delivery Service
Delivering the things you need, you miss, you love.
www.kiwibot.com
키위봇은 도시 인프라 시설용 음식 배달 자동화 로봇을 생산합니다. 처음에 이 스타트업은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에 음식 배달을 제공했습니다. 이제 이 회사는 버클리 시, 팔로 알토의 스탠포드 대학 캠퍼스 및 산호세에도 배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키위봇은 2017년에 시작된 이래로 15만 건이 넘는 배송을 했습니다. 이 회사의 목표는 배송 비용을 가능한 한 낮추고 소비자가 구매한 모든 제품을 1시간 이내에 배송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5. 엘리포트
Home - Elip_Ort
An industrial robot consists of a manipulator, including actuators, and a controller, including a teach console and a hardware or…
eliport.com
엘리포트는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둔 신생 회사로, 도시 지역에 소형 지상 배달 로봇을 공급하여 라스트마일 물류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 로봇들은 자율적이며 보도와 보행자 구역을 걷는 속도로 이동합니다. 엘리포트 로봇은 사람의 개입 없이 짐을 싣고 내릴 수 있습니다.
6. 로비 테크놀로지스
Robby technologies
Who are Robbies? Robby Technologies was founded by two MIT PhDs each with 15+ years’ experience in computer vision and robotics, selected by the top accelerator Y Combinator (YC) in 2016. Robby has a team of top talents from MIT, Harvard, Stanford, Yal
robby.io
로비 테크놀로지스는 컴퓨터 비전 및 로봇 공학 분야에서 각각 1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두 명의 박사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2016년 액셀러레이터 '와이 콤비네이터(Y Combinator)'에 선정되었습니다. 또, 2019년에는 캘리포니아 스톡턴에 있는 퍼시픽 대학 캠퍼스에서 자율 주행 로봇을 통해 스낵과 음료를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펩시(PepsiCo)와 파트너를 맺었습니다.
7. 박스봇
Boxbot - Parcel Logistics Transformed
A dynamic buffering system for parcel logistics that enables multi-wave delivery, rapid vehicle loading, and more...
www.boxbot.io
전 우버와 테슬라 엔지니어가 설립하고 도요타 AI 벤처스가 후원하는 박스봇은 전자상거래 패키지 및 배송을 위한 라스트마일 배송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박스봇의 시스템에는 자율주행 배달 밴과 자동 적재 시스템이 포함됩니다. 또, 수취인은 원하는 시간(야간 포함)에 배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스봇의 자율 주행 차량이 도착하면 고객은 택배 보관함에서 패키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고유 코드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받습니다. 박스봇은 현재 물류 운영사인 온트랙(OnTrac)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8. 아마존 스카우트
Meet Scout
Field testing a new delivery system with Amazon Scout.
www.aboutamazon.com
아마존 스카우트는 자율 배송 장치를 사용하여 고객에게 패키지를 안전하게 배송하도록 설계된 전기 배송 시스템입니다. 스카우트 로봇은 작은 쿨러 크기로 보도를 따라 걷는 속도로 굴러갑니다. 스카우트는 처음에 워싱턴주 스노호미시 카운티 지역에서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이후 조지아주 애틀랜타와 테네시주 프랭클린까지 자율 배송 시스템이 확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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